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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기독교교육문화원입니다.
이번에는 양재온누리교회 소년부 겨울캠프에 다녀왔습니다.
초등학교 5, 6학년 친구들과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.
첫 시간에는 친구들과 다 함께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선생님들까지 포함해서 100명의 친구와 함께 함께 뒤섞여 노는 재미는
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모릅니다.
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반 친구들과 함께 소그룹 놀이를 하였습니다.
친구들끼리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며 노는 놀이,
닌자가 되어 노는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하여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.
놀이가 끝난 후에 아이들은
"오랜만에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놀아서 좋았어요!"
"재미있었어요!"
"다음에 또 오세요!"
요즘 아이들은 함께 노는 즐거움을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왜냐하면 학교 끝나고 학원에 바로 가기 때문입니다.
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 위해서는 놀이가 꼭 필요합니다.
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이를 돌려주는 역할을 우리나라 교회가 앞장서서 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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