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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기독교교육문화원입니다.
11월 3일 예수인 교회에서 서울 북노회 150명의 선생님과 함께하고 왔습니다.
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을 향한 열정이 눈에 가득하셨습니다.
현시대 교회학교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.
선생님들은 눈물과 기도로써 함께 해오시고 계셨지만
늘 한구석이 비어있다고 하셨습니다.
바로 아이들이 교회에 '재미'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.
신앙이 좋아 교회 나오는 친구들은 정말 몇 없습니다.
재미라는 요소가 교회학교에서 빠지다 보니 친구들을 하나둘씩 빠지기 시작합니다.
어느 누가 줄 수 없는 재미를 주기 위해 선생님들께서 앞장섰습니다.
그 열정을 담아 함께 놀아보았습니다.
선생님들의 열정을 보니 저희 또한 책임감이 더 높아졌습니다.
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사명을 위해 일하시는 선생님들! 응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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